Thursday, August 25, 2011

Yr.11 Legion of mary Retreat

 시카고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주임신부 천요한) 꼬미시움(단장 김경순) 과 중북부 레지오 마리애 교육 협의회 가 주최한 레지오 마리애  간부 교육이 2일간의 일정은 8월20일 오후4시부터 21일 오후5시까지 시카고 카브리니(Cabrini Center) 피정센터에서 개최 되었다.
인천교구 소속 고동현 신부 와 조영종 북미주 레지오 마리애 교육 협의회장 겸 뉴욕 세나뚜스 단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열린 이번 간부 교육에는 성 정하상 성당, 성 김대건 성당, 한국 순교자 성당등 에서 100명의 레지오 간부들이 참가 하였다.

첫날, 강의를 통해서 고동현 신부는 선교의 개요와 신학적 근거 로 택함을 받은 모이세 등을 비유 하여 사람과의 관계에서 필수조건인 믿음 과 사랑 의 실질적인 활용, 방법, 전달, 등에 관해 열강을 하였다. 다음날 강의를 맡은 조영종 회장은 레지오 창설 90주년에 즈음해 래지오 정신회복, 레지오의 고령화에 따른 소년 쁘레시디움과 청년 쁘레시디움의 양성과 돌봄, 문제점에 관한 해결 방안을 제시 했다. 또한 조영종은 이민교회의 특수성을 살린 레지오 활동에 있어서 미국 현실에 맞는 구체적 이고 실질적인 레지오 활동 종목 들을 체험담을 통해 전달 하였다. 이밖에도 "시범 주회 를 통한 문제점 해결 및 교육"  '레지오 관리와 운영' 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 지면서 이번 교육 은 레지오 간부들에게 목마름을 해소 시켜주는 청량 제가 되었다. 교육 일정 중간 중간 에는 각본당별 활동 체험담 발표가 있었고,
고신부의 주례로 봉헌된 미사로 2일간의 레지오 간부교육은 마무리 되었다. 꼬미시움 단장을 비롯해 각 꾸리아 간부 3개 본당 영적 지도 신부의 헌신적인 봉사와 협조 덕분에 레지오 간부 교육에는 예상인원보다 훨신 많은 간부들이 교육에 참가한가운데 시종일관 진지하게 교육이 이루어졌다. 시카고 한인꼬미시움은 북미주에서 캐나다 토론토의 꼬미시움에 이어 두번째로 창단 되었다.

Monday, August 8, 2011

2011년8월7일 창조주의 모후 쁘레시디움 주회합을 방문 하였다. 단장 정인선 요한 형제는 예수님의 고통의 신비를 묵상 하며 묵주기도 를 바쳤다. 단장과 단원들은 성심의 일치로 성모님의 군단 답게 규율,질서,시간 등을 유지하며 시종 일관 화기 애애한 모습이 성스러움을 느끼게 하였다.

창조주의 모후 방문

 
창조주의모후  뿌르시디움 의 단원들, 일당 백을 칠수 있는 능력자 들의 모습을 보라 ! 그기상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Sunday, August 7, 2011

Yr.11, Picnic

환희신비의 기도  를 주송하는 바치는 단장 김막달레나의 시작으로 전단원들의 기도 소리가 우렁차게 하늘로 울려 퍼진다.  
꼬미씨움 단장 김경순 막달레
나 자매님은 식사준비에 바쁘다. 바뻐, 빨리 빨리,
BBQ에 삼총사 늠늠한 그모습 레지오 군단에 필요한 인재 심희섭 필립보 형제, 김정우 바오로 형제 권윤옥 요셉 형제등은 새벽같이 공원에 나와 장소를   물색하고 화독에 불을 지피는 책임자들이다. 이들이 있었기에 80여명의 단원들의 식사는 물런이고 그기운으로 재미있는 야유회를 마칠수가 있었다.

강영국형제 와 홍비오 형제 는 단원들의 점심준비를 위해 화독에 익어가는 꽁치를 열심히 굽고있는데 ,팔뚝에 온통 꽁치에 물린자욱 상처 투성이다. 애석토다 어찌하여 꽁치와 윈수지간으로 인연을 맺었나.
빨래줄에 걸려 있는 과자 따먹기  경주가 시작된다.
15명씩 백군 청군 으로 나누 어  편을 짜다.  

2011년7월31일 시카고 라버우드 팍에서 복되신 동정녀 성모님을 모시고 9개 단체의 쁘레시디움 80여명의 단원들은 심신을 단련코져 한자리에 모였다.
각팀 승리를 다짐하면서 화이팅을 소리높여 부르짖네.

Yr.11, Picnic

오호 저것봐라 잘도 따먹네!
내가 질소냐 해보자 질풍같이 달려나가는 용감 무쌍한 자매 마틸타.
얼마만인가 625사변후 처음이네 아직도 살아 있다니 성모님 덕으로 하느님께서 돌보신거야, 이무슨 괴변인가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라니!
조금만 더 힘내라구 몸부림치는연인들 참마 두눈뜨고는 못보겠네!